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 kr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이 2대1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 vs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독일의 그라브리가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사이를 고개 숙인 채 지나고 있다. 24오전 1:03[속보] 일본, 독일전차 무너뜨렸다... C조 첫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 이변은 또 있었다.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독일은 선제골을 넣고도 1-2로 역전패했다.
(보다) 가나 대 우루과이 라이브 2 12월 2022 | Matarot Helsinki
벨기에는 이후 캐나다 젊은 선수들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한편 벨기에 대표팀 미드필더 토마 뫼니에(3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날 마스크 형태의 보호 장비를 끼고 출전했다. 지난달 광대뼈 골절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F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경기는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벨기에 팬들이 2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캐나다와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AP=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벨기에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벨기에의 토마 뫼니에가 마스크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경기하고 있다. 24오전 1:10‘무적함대’스페인, 코스타리카 7-0 대파…죽음의 조 선두 등극 스페인(FIFA 랭킹 7위)과 독일(11위), 일본(24위), 코스타리카(31위)가 묶인 E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세인트에서 열린 월드컵 E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스페인의 가비(오른쪽 둘째)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은 후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스페인의 다니 올모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4오전 1:05또 이변 '미친 월드컵'... 일본, 4년 전 한국처럼 독일 무너뜨렸다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독일을 무너뜨렸다. 마치 4년 전 한국을 보는 것 같았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에 이어 또 한 번 우승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사우디는 우승 후보 0순위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 독일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1위의 강호다. 일본은 24위다. '알라이얀의 기적'으로 불릴 만한 역사적인 승리였다.
[LIVE] 카타르 월드컵 29일간 열전(熱戰)의 기록…. 손흥민 "잊지
[2022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 대 호주 라인업, 승부 예측
24오후 11:47후반 45분 손흥민 왼발 중거리 슛 오른쪽 골대 아웃2022. 24오후 11:46후반 44분 우루과이 발베르데 오른발 강력 슛 오른쪽 골대맞고 아웃2022. 24오후 11:44후반 42분 우루과이 벤탄쿠루 크로스 카바니 헤딩 슛 골대 아웃2022. 24오후 11:37후반 35분 우루과이 오른발 위협적인 감아차기 슛 왼쪽 아웃2022. 24오후 11:35후반 32분 우루과이 베시노 올리베라 out 데리크루스, 비나 in2022. 24오후 11:34후반 31분 이강인 패스 받은 조규성 왼발 슛 오른쪽 아웃2022. 24오후 11:31후반 28분 한국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 out 이강인, 조규성, 손준호 in2022. 24오후 11:25후반 23분 우루과이 카바니 슛 한국 수비진 몸으로 막아2022.
가나(2-3), 우루과이(0-0)를 만나 1무1패인 한국은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가능성이 있다. 이날 경기도 지면 16강 탈락뿐만 아니라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짐을 싸야 한다. 2승(가나 3-2, 우루과이 2-0)의 포르투갈은 지난달 29일 이미 16강을 확정했다. 1승1패의 가나는 최소 무승부를 하면 16강 가능성이 높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면 같은 1승1무1패가 되지만 골득실차에서 한국에 앞설 수 있다. 경기 전 득실차는 가나가 0, 한국이 -1이다. 한국이 조2위가 되려면 포르투갈에 최소 2골차로이겨야한다. 승점이 같으면 골득실차-다득점-승자승으로 순위를 따진다. 다득점에선 가나와 차이가 크다.
한국, 오늘 우루과이와 한판 ▶G조 스위스-카메룬(오후 7시ㆍ알자눕 스타디움) 브라질-세르비아(25일 오전 4시ㆍ루사일 스타디움) ▶H조 한국-우루과이(오후 10시ㆍ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포르투갈-가나(25일 오전 1시ㆍ구칠사 스타디움)2022. 24오전 5:56FIFA 21위 벨기에 캐나다에 혼쭐... 1-0으로 신승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위를 차지한 벨기에(FIFA 랭킹 2위)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36년 만에 본선 진출한 캐나다(FIFA 랭킹 41위)를 맞아 1-0으로 승리했다. 카타르 월드컵 F조 두 번째 경기였다. 북중미 예선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제치며 1위로 월드컵 티켓을 획득한 캐나다였지만 벨기에 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 11분 캐나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페널티킥을 넣지 못한 것이 패인 중 하나다. 캐나다는 경기를 리더할 기회를 놓치고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벨기에는 전반 44분 공격수 미키바추아이(페네르바체)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모로코는 2승1무 승점 7로 조1위가 됐다. 36년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반면 캐나다는 36년만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3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첫 본선 출전이었던 지난 1986년 대회에서도 캐나다는 3패로 물러났다. 캐나다의 첫 실점은 콜키퍼의 어이없는 실수에서 나왔다. 전반 4분 만에 캐나다 비토리아가 골키퍼에게 백패스한 것이 짧았다. 이를 보르얀 골키퍼가 뛰어나오며 급하게 처리한 볼이 중원에 있던 지예흐에게 패스한 꼴이 됐다. 지예흐는 영리하게 비어있는 골문으로 왼발 칩샷, 공을 골문안으로 넣었다. 추가골은 18분 뒤에 나왔다. 전반 23분 캐나다 페널티지역 뒷공간으로 투입된 롱볼을 엔 네시리가 2명의 수비를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전반 40분 캐나다는 한골 만회했다. 아데커비가 왼쪽을 돌파한 뒤 문전으로 크로스한 공이 모로코 수비수 아게르드의 오른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이 됐다.
01오전 2:00조별리그 D조 16강 주인공은 프랑스와 프랑스에 1-4로 졌던 호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두 경기가 1일 0시(한국시간) 동시에 열렸다.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로 편성돼있는 D조는 프랑스가 2승으로 16강을 확정했다. 뒤를 이어 호주가 1승으로 승점 3, 덴마크와 튀니지가 승점 1이었다. 1무1패의 튀니지는 이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튀니지는 16강 확정 후 주전을 대부분 뺀 프랑스를 맞이해 후반 13분 센터서클부터 공을 몰고 간 하즈리의 ‘한방’으로 앞서갔다. 이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승1무1패가 되었지만 호주가 덴마크에 승리하며 16강행은 무산됐다. D조 2위는 덴마크를 이긴 호주가 차지했다. 호주는 이날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매튜 레키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2번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D조 1위 프랑스는 4시간 뒤에 경기가 끝나는 C조(폴란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2위와 12월 5일, D조 2위 호주는 C조 1위와 12월 4일 16강에서 맞붙는다.
[영상] '결국 뚫었다!'…마칼리스테르, 위기의 아르헨티나를 구해
후반 막판인 44분 가나는 오스만 부카리가 1골을 만회했지만 더는골을 넣지 못해 이날 경기를 포르투갈에 내줬다. 이들보다 먼저 경기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0-0으로 끝났다. 이에 승점 3점을 기록한 포르투갈이 H조 선두에 나섰고,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우루과이가 승점 1점, 이날 경기에 패한 가나가 승점 0점이 되었다. H조 다음 경기는 한국-가나전이 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우루과이전이 29일 오전 4시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절반 완성된 16강 대진표 - 전남일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나무위키
독일은 우승 후보로 꼽혔다. 독일 축구 잡지 킥커는 "완벽한 붕괴"라며 월드컵 탈락을 대형 사고에 빗댔다.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경기 후 독일 ARD를 통해 "재앙이다. 어떻게 추스리고 다시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혹스러워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 02오전 10:14오늘의 카타르 월드컵(2일).... 한국,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경기 ▶G조 세르비아-스위스(3일 오전 4시 974 스타디움) 카메룬-브라질(3일 오전 4시 루사일 스타디움) ▶H조 가나-우루과이(3일 0시 알자눕 스타디움) 한국-포르투갈(3일 0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2022. 02오전 6:27월드컵 주ㆍ부심 모두 여성이 맡았다…92년 역사 최초 2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경기의 주심과 부심이 모두 여성으로 치르지는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스테파니 프라파르(39ㆍ프랑스) 심판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독일 4-2 승)에 주심으로 뛰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호주에 역전승…아르헨티나는 충격의
페르난데스가 왼쪽 패널티 지역에서 찬 공은 크로스와 같은 궤적으로 날아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한골이 더 나왔다. 페르난데스가 골대를 향해 드리블하던 공이 상대손에 맞아 얻은 자신의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2대0으로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2연승 승점 6점을 확보, 한국과의 12월 3일 마지막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 브라질에 이은 대회 세번째 16강 진출국이 됐다. 이에 앞서 경기한 한국은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우루과이는 12월3일 가나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경기까지 포르투갈 2승(승점6), 가나 1승 1패(승점3), 우루과이ㆍ한국 1무1패(승점1)다. 한국이 16강에 가려면 포르투갈엔 무조건 이겨야한다. 하지만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더라도 16강 진출은 무산된다. 한국이 이기고,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기면 한국은 가나와 골득실을 따져야한다.
홈 경기 기분 만끽한 아르헨티나, 폴란드 꺾고 조 1위로 16강행
앞선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한 가운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전차군단은 침몰했지만, 무적함대 스페인은 달랐다. 대통령이 국민휴식령까지 내리며 결전에 임했던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12분 올모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20분 아센시오의 추가골, 전반 30분 페란 토레스의 패널티골로 전반에만 세골 앞섰다. 스페인은 후반에 더 강했다. 9분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에 이어 후반 29분 가비가 득점했다. 이어 45분 솔레르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망을 흔들며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 모라타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7골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는 스페인이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독일, 코스타리카가 뒤를 잇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11일 차 경기 종합...프랑스·호주·아르헨티나
(((살다>>))) 한국 포르투갈 보기 라이브 2 12월 2022 | Fkborek